전체 최근 게시물
전체 검색 게시물 : 3,176 개
가까이 임한 하나님의 나라(눅21:29-38) 9. 16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징조에 대하여는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으나 그 때에 관해서는 상세하게 말씀하신 바가 없다. 사도행전 1장에도 보면,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승천하시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바 아니요”(행1:7)라고 하셨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때가 되면 예수께서 반드시 이 땅에 다시 재림 주로 오실 것이며 이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이루시리라는 사실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 하신 후에도 사십일 동안 제자들에게 자…
지성래   |   12-11-11   |   설교문
모퉁이의 머릿돌(눅20:9-18) 9. 9
성경은 여러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돌에 비유하고 있다. 본문에 나오는 누가복음 20장 17절의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는 말씀은 시편 말씀의 인용이다.(마21:42, 막12:10) 시편 118편 22절과 23절에 보면,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라는 말씀이 나온다. 베드로 사도는 베드로전서 2장 4절과 5절에서 이 같은 내용을 훨씬 명확하게 전하고 있다.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
지성래   |   12-11-11   |   설교문
교회 김장 담그기
교회 김장 담그기
관리자   |   12-11-10   |   교회사진첩
22회 은평 찬양제
22회 은평 찬양제가 은평감리교회 에서 열렸습니다. 9개 교회와 2개팀의 특별출연으로 참가했습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에서는 한나기도회 찬양단이 참가하여서 아름다운 찬양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순위를 결정하는 찬양제는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한 우리찬양단의 실력이 상위권이었음을 확신합니다..^^ 찬양제에 참가한 우리 "한나 기도회" 찬양단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재훈   |   12-11-05   |   교회사진첩
네가 올 때에 겉옷을 가지고 오라 1104
인간은 기본적으로 생존을 위하여 먹고 입고 살아간다. 문학이나 음악이나 미술을 비롯한 각양 예술의 발전과 심오한 문화나 문명의 발달은 그 이후의 과제이다. 지금도 아프리카의 적지 않은 부족들이나 아시아권이나 남미 등지의 제 삼 세계 국가들의 종족들 가운데는 비참하리만큼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 자기들의 문자조차 없이 살아가는 이들도 있다. 저들은 나름대로 자신들 만의 언어로 최소한의 의사 교환을 하면서 살아갈 뿐이다. 숫자의 개념도 열 손가락과 겉으로 들어난 몸의 외관을 가리켜 정리하는 최소한의 수의 세계를 벗어나지 못한다. 지역적인 …
관리자   |   12-11-03   |   칼럼
지상 최대의 고공 낙하 1028
지난 14일(2012년 10월) 인류 역사상 최고 높이인 39km의 성층권에서 오스트리아의 극한스포츠 선수인 펠릭스 바움가르트너(Felix Baumgartner, 43)가 뛰어 내렸다. 그가 이 같은 도전을 시도한 미국 로스웰 사막 상공 39㎞지점의 성층권은 영하 23도였다. 기압은 지표면보다 약 333배 낮아서 인간이 맨몸으로 이 환경에 노출되면 몸속의 피와 수분이 기체로 변해 피부를 뚫고 증발해서 순식간에 죽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지구의 대기권은 지상으로부터 약 10㎞까지를 대류권이라 하고 그 이상 60km까지를 성층권이라…
관리자   |   12-11-03   |   칼럼
소 모는 막대기 1021
동아시아 대륙에 연접한 크지 않은 반도 국가인 우리나라는 반만년을 가난하고 약하게 살아 왔다. 흰 옷을 즐겨 입던 백의민족(白衣民族)이요 사실인지 모르지만 단일 민족임을 고집하며 이웃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는 선량한 민족으로 명맥을 이어 왔다. 그러나 지난 오백년 동안의 조선 왕조만 살펴보아도 영호남의 지방색과 사색당파 등의 갈등과 대립과 반목이 만만치 않았다. 크지 않은 땅에 살면서도 남과 북이 다르고 동서(東西)가 너무나 다른 기질과 지역 문화의 차이를 안고 살아 왔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제투성이요 부끄러운 일화가 산재하여 있…
지성래   |   12-10-20   |   칼럼
영혼의 안전벨트 1007
자동차나 비행기를 타면 안전벨트라는 것이 있다. 비행기를 타면 항상 출발하기 전에 안전한 여행을 위한 수칙을 설명하는 시간이 있다. 그 때에 반드시 빼어 놓지 않고 언급하며 비행 중의 기류변화에 따라서 수시로 기내 방송을 통하여 안내하는 것이 안전벨트의 착용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도 운전자를 비롯한 승객의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요즘 생산되는 승용차의 경우는 대개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채 시동을 살리고 출발하려고 하면‘땡 땡 땡’하는 경고음이 여러 차례 계속하여 울림으로‘어서 당신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벨트를 매시고 …
관리자   |   12-10-06   |   칼럼
갈릴리 스타일 0930
싸이(Psy)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박재상(1977-)의‘강남 스타일’이라는 말춤이 국내의 인기를 넘어서서 미국 빌보드 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동양인으로서는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라고 한다. 조만간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이 높다. 빌보드차트(Billboard chart)란 미국에서 발행되는 음악잡지인 빌보드(Billboard)에서 다루는 다양한 음악의 인기 순위를 말한다. 1894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된 는 1950년대 중반부터 대중음악의 인기 순위를 집계하여 발표하였다. 이 순위는 앨범의 판매량…
관리자   |   12-09-29   |   칼럼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 0923
주차 단속에 항의하다가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포클레인 기사가 그 날 밤중에 포클레인을 몰고 경찰지구대에 찾아가 지구대 건물과 순찰차량 등을 마구 부수며 40여 분간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총을 맞고 검거됐다. 41살인 황 모 씨는 지난 2012년 9월 17일 밤 10시경, 술에 만취된 채로 포클레인을 몰고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진주경찰서 상대지구대 앞에 나타나 이와 같이 행동한 것이다. 마치도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두려운 광난 극을 벌인 것이다. 진주경찰서는 황 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 방해 및 공용물 손상 혐의로 …
관리자   |   12-09-22   |   칼럼
예수사랑교회
교회명 : 예수사랑교회 | 담임목사 : 지성래
전화 : 02-735-0691 | 팩스 : 02-736-9413 | 이메일 : seongraejee@naver.com
주소 : 03309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44길 5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폭포동 412동 앞)
Copyright 2015~2025 예수사랑교회.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전화하기 유튜브 오시는길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