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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초대 교인의 죽음(행7:54-60) 6. 23
대개의 보통 사람들은 자기의 자연 수명을 모두 다 향유한 후에 죽음을 맞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국가를 위하여 싸우다가 전쟁 중에 죽는다든지, 혹은 자유와 민주와 인권의 회복과 국가의 독립을 위하여 투쟁하고 항거하다가 순국하는 이들도 있다. 또 어떤 경우에는 독재자의 탄압에 의해서 희생되는 경우도 있다. 출애굽기 1장의 내용 중에 모세가 태어날 당시에 애굽의 바로 왕은 히브리 아기들 중에서 남자 아기가 태어나면 죽이라고 명령하였다. 히브리 민족의 강성한 수적 성장을 두려워한 정치적인 판단에 의해서 모세가 태어나던 때에 엄…
지성래   |   13-08-04   |   설교문
한 아기의 탄생 0728
그 어느 가정, 그 어느 부모 밑에서 태어나는 아기이든 귀하고 복되지 않은 탄생이 어디 있으랴. 그러나 이번 2013년 7월 22일에 영국 왕실의 왕위 서열 제 3위로 윌리엄과 캐서린 사이에서 태어난 왕자의 탄생 소식은 세계의 뉴스거리가 되었다. 국내 일간지들도 한 아기의 탄생 사실과 함께 아기 사진을 큼직하게 1면 기사로 다루었다. 이번에 태어난 남자 아기는 현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증손자이며 왕위 계승 서열 제 3위의 막강한 권력을 승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안고 태어났다. 영국의 국가(國歌)는 “하나님, 국왕(여왕) 폐…
관리자   |   13-07-27   |   칼럼
2013년 7월 7일 건축현황
2013년 7월 7일 건축현황
관리자   |   13-07-27   |   동영상
권력무상 0721
10. 26 사건이 일어나던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은 부하 김재규가 쏜 권총에 맞아 숨졌다. 55여일 후인 12월 12일에는 당시 육군 제 1사단장이었던 전두환 장군이 제 9사단장이었던 친구 노태우 장군의 도움을 받아 가며 탱크 부대를 앞장세우고 청와대를 점거하였다. 순식간에 방송사와 각 언론사를 장악한 그는 계엄령을 발표 하였다. 일순간에 온 나라는 계엄 하에 들어갔고 대통령직을 수행 중이던 최규하 대통령은 계엄군의 꼭두각시가 되고 말았다. 다음 해인 1980년 5. 18 광주 항쟁은 마치도 전쟁이 일어나는 것과 같은 위…
관리자   |   13-07-20   |   칼럼
막무가내였던 말 한 마리 0714
동족간의 전쟁이 일어났던 1950년 6. 25 당시에 지금의 서울 숲은 신설동 경마장이었다. 그 곳의 경주마들 중에서 소년 김흑문이 소유하고 있던 ‘아침 해’라는 이름의 암컷인 몽골 경주마가 미 해병 제 1사단 에릭 페터슨 중위에게 250불에 팔렸다. 전쟁 중에 지뢰를 밟아서 장애인이 된 누나에게 의족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 가족처럼 사랑하던 말을 미 해병대에 팔게 된 것이다.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0월 26일에 ‘아침 해’는 전투용 탄약 수송의 임무를 띠고 전투요원으로 정식 임명을 받고 입대하게 되었다. 약 140여cm의 체…
관리자   |   13-07-13   |   칼럼
쉼과 일 0707
일하는 것도 좋지만 쉬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은 일정한 노동에 의하여 그 삶의 가치를 발전시켜 나간다. 그러나 쉼이 없는 노동은 고통스러운 것이다. 그것이 육체의 노동이든 정신적인 노동이든 마찬가지이다. 더군다나 자원하여 하는 노동이 아닌 강제에 의한 노동의 경우라면 그 심각성은 더하다. 물론 이 세상에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 중에는“하고 싶은 것 다 하고, 가고 싶은 곳에 다 가고, 쉬고 싶은 때에 충분히 쉬고, 놀고 싶은 때에 원하는 만큼 다 놀고 성공적인 생을 산 사람은 거의 없다.”이는 학문, 학위, 기술, 재주, 연…
관리자   |   13-07-13   |   칼럼
시집가고 장가가던 날 0630
‘갑돌이와 갑순이’란 노래의 가사는 아쉬움으로 가득하다. 저들은 한마을에서 살았다. 저들은 서로서로 사랑을 했으나 마음뿐이었고 정작은 서로를 모르는 척 하고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순이가 시집을 가 버리고 말았다. 시집간 갑순이는 첫 날 밤에 한 없이 울었다. 그런 갑순이의 사연을 신랑이 눈치 챌 리가 없었다. 갑순이의 마음은 갑돌이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겉으로는 안 그런 척 하고 살아가기 시작하였다. 얼마 후에 갑돌이도 홧김에 장가를 가고 말았다. 갑돌이는 장가 간 날 첫 날 밤에 휘영청 밝은 달을 쳐다보며 갑순이…
관리자   |   13-07-13   |   칼럼
왜 이순신인가 0623
어렸을 적, 초등학교 때에 이순신 장군에 관한 책을 단 한권도 읽지 않고 자란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시골 초등학교의 얼마 안 되는 도서실 책꽂이에 마련된 책들 중에서 눈에 띄는“위인전집”중에 빠질 수 없는 인물이 이순신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선조들은 주로 문관벼슬을 이어온 양반계급의 집안이었으나 조부인 백록(百祿)이 기묘사화(己卯士禍)의 참변을 겪게 된 뒤 아버지 정(貞)도 관직의 뜻을 버리고 평민으로 넉넉하지 못하게 지냈다. 인조 제 1년이던 1545년 3월 8일(음)에 당시 한양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나 어머니의 엄격한 가정교…
관리자   |   13-06-22   |   칼럼
2013년 06월 09일
강단 꽃꽂이
예수사랑   |   13-06-22   |   교회장식
2013년 06월 02일
강단 꽃꽂이
예수사랑   |   13-06-22   |   교회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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