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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송축하라(시111:1-10) 20190721
                  여호와를 송축하라(시111:1-10)          2019. 7. 21 우리 말 성경의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라는 원어 표현은 “여호와께 찬양하리로다”이다. 시편 기자는 정직한 사람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찬양하리로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그렇지 않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하나님께 감사하…
최고관리자   |   19-07-27   |   설교문
인생의 퍼즐 맞추기 20190714
인생의 퍼즐 맞추기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놀이 중에 ‘퍼즐’ 맞추기라는 것이 있다. 수 십 혹은 수 백 개의 서로 다른 그림 조각들을 그 모양과 큰 그림에 따라서 인내하면서 맞추다 보면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되는 것이다. 퍼즐(puzzle)이란 “이해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을 머리를 써서 알아내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인 게임용으로 나온 퍼즐 외에도 학문적으로 창의력과 인내심과 응용 능력의 향상을 위해서 개발한 다양한 퍼즐 놀이들이 있다. 언어 퍼즐, 수학 퍼즐, 숫자 퍼즐, 도형 …
최고관리자   |   19-07-16   |   칼럼
동행 20190707
동행   저 지난 주 중에 아리랑 고래를 넘어서서 성신여대 사거리를 지나 서울대학교 병원을 향하여 운전해 가고 있었다. 자그마한 체구의 남편이 키가 크고 퉁퉁한 아내를 부축하며 지나가는 노부부의 모습이 차 창 밖으로 보였다. 잠시 후 그 반대 방향으로 걷고 있는 커다란 체격의 남편이 연약해 보이는 아내의 부축을 받으며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 또 다른 노부부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 순간 “아. 저게 사람 살아가는 일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게 마련이다. 인간의…
최고관리자   |   19-07-16   |   칼럼
천년 징역형과 지옥 20190630
천년 징역형과 지옥     2013년 8월 1일에 미국 오하이오 주의 쿠야호가(Cuyahoga), 카운티 법정의 마이클 루소 판사는 53살인 피고 아리엘 카스트로에게 1,000년 징역형을 선고하였다. 이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재산 몰수형’ 그리고 ‘벌금 10만 달러’에 덧붙여진 선고였다. 피고는 지난 2002년까지 스쿨버스기사였다. 당시에 그는 길을 묻던 20살 난 여성 미셸 나이트를 자기 집으로 납치하였다. 그녀 외에도 2명의 여성을 더 납치하고 감금한 채 10여년을 성폭행해 왔고 태아…
최고관리자   |   19-07-16   |   칼럼
그들이 바라는 항구(시107:23-32) 20190714
                   그들이 바라는 항구(시107:23-32)     2019. 7. 14 35년 전에 개척교회를 시작한 20대 중반의 초년병 목회자 때에 지방의 선배 교역자들을 따라서 홍도에 간 적이 있다. 새해 목회를 준비하고 계획할 겸 지방 단합을 위한 행사였다. 아침과 저녁 그리고 깊은 밤까지 예배드리고 목회 세미나를 하고 낮에는 등산도 하고 배도 타고 산책도 하고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
최고관리자   |   19-07-16   |   설교문
맥추절을 지키라(레23:15-21, 신16:9-12) 20190707
                맥추절을 지키라(레23:15-21, 신16:9-12)       2019. 7. 7 맥추감사주일 창세기 4장의 가인과 아벨로부터 모든 제사와 예배에는 하나님께 봉헌하는 예물이 있었다. 오늘 날의 예배란 곧 구약의 제사인데 제사는 하나님이 받으실만하게 드려야 한다. 마음과 뜻과 정성이 담긴 제사여야 합당한 제사인 것이다. “제사에는 마음이 없고 제물에만 마음이 있다.”는 우리 말 속…
최고관리자   |   19-07-16   |   설교문
욥과 하나님(욥1:1, 20-22; 2:1-3) 20190603
                         욥과 하나님(욥1:1, 20-22;  2:1-3)        2019. 6. 3   전주 예수 병원은 1907년에 토마스 다니엘 선교사에 의해 개원되었다. 그 곳에서 동역하던 선교사 한 분이 본국인 미국에 돌아가서 안식년을 지내고 있었다. 미국이 한 작은 시골 마을의 조그마한 교회에서 몇십명 정도 모이는 성도들과…
최고관리자   |   19-07-16   |   설교문
성전 미문의 기적(행3:1-10) 20190623
                       성전 미문의 기적(행3:1-10)           2019. 6. 23 태어나면서부터 40여 년 간 걷지 못하고 구걸하며 지내던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베드로가 믿고 선언한대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침을 받고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양한 치유 받은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다. 예루살렘 성전의 미문 앞에서 날마다 구…
최고관리자   |   19-06-26   |   설교문
술과 성령 20190623
술과 성령 언론에서 다룬 통계 자료에 의하면 파출소나 지구대의 일선 경찰들이 하는 업무의 1/4은 음주 단속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술에 만취한 시민들이 경찰서나 파출소에 들어오거나 끌려 와서도 욕설이나 폭언이나 난동을 부린다. 심지어는 파출소 안에서 소변을 보는 이들도 있을 지경이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경찰의 멱살을 잡거나 경찰서 안의 집기를 부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한다.  2008년 10월에 전남 강진군의 황주홍(1952-) 군수가 쓴 ‘오후 6시 이후가 선진화 돼야 한다.’는 칼럼이 사회적으로 일으킨…
최고관리자   |   19-06-26   |   칼럼
성령강림과 초대교회(행2:43-47) 20190616
                    성령강림과 초대교회(행2:43-47)          2019. 6. 16 이 땅의 모든 조직과 단체들은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그러나 사람에 의하지 않고 위로부터 임한 능력에 의해서 탄생된 유일한 조직이 교회이다. 사도행전 2장 2절에 “홀연히 하늘로부터”임한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 탄생된 것이 교회이다. 이 세상에는 3,000여개의 종교가 있다고 한…
최고관리자   |   19-06-17   |   설교문
예수사랑교회
교회명 : 예수사랑교회 | 담임목사 : 지성래
전화 : 02-735-0691 | 팩스 : 02-736-9413 | 이메일 : seongraej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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